부모·윗사람 · 부모궁(父母宮)

태음太陰

부모·윗사람

태음(太阴)은 달의 부귀성으로 전택·재부를 주관하며 화기가 부(富)다. 명궁에 들면 감정이 섬세하며 여명에게 가장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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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의

태음(太阴)이 부모궁(父母宫)에 들면 어머니의 정이 깊고 자상하나, 낙함·화기 시 모친과의 인연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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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논단

태음(太阴)이 부모궁(父母宫)에 들면 부모, 특히 어머니가 자상하고 섬세하게 자녀를 보살피는 상이다. 태음은 남명(男命)에게 어머니를 상징하는 별이기도 하니, 부모궁에 태음이 들면 모친의 정과 영향력이 두드러지고 정서적 유대가 깊다. 전통 자미두수에서는 부모궁은 윗사람의 비호와 문서·학업의 인연을 함께 보는 자리인데, 태음이 들면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세심히 살펴 주는 편이라 정서적으로 편안한 성장 환경이 마련되기 쉽다. 태음이 입묘(入庙)하면 모친이 온화하고 관계가 화목하며, 낙함(落陷)하면 모친이 근심이 많거나 건강이 약하고 관계에도 애틋함과 함께 거리감이 섞일 수 있다. 화기(化忌)를 맞으면 어머니나 여성 윗사람과의 인연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니, 정서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참고용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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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근거

부모궁 태음이 입묘하고 좌보·우필이 협지하면 모친·윗사람의 비호가 두텁고 정서적 유대가 깊다. 천괴(天魁)·천월(天钺)의 회조는 귀인의 도움을 더한다. 반대로 낙함하거나 화기(化忌)를 맞으면 모친의 건강이나 정서 문제에 유의해야 하고, 경양·타라가 동궁하면 어머니 쪽 인연에 형극이 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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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출처

태음이 부모궁에 드는 경우를 콕 집은 고결(古訣)은 정선 고서에 드물다. 다만 『골수부(骨髓赋)·십이궁론(十二宫论)』이 「父母宫为长辈关系,亦主文书契约」라 하고, 『자미두수전집(紫微斗数全集)』이 태음을 「女命太阴最吉,主貌美贤淑」이라 하니, 음유하고 자상한 이 별의 기운이 부모 자리에 들면 어머니의 정이 깊은 상으로 헤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