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특질 · 명궁(命宮)

천량天梁

타고난 성향

천량(天梁)은 노인성·음성(蔭星)으로 봉흉화길(逢凶化吉)을 주관하며 화기가 음(蔭)이다. 명궁에 들면 자비롭고 선량하여 법률·의학에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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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의

천량(天梁) 명궁(命宫)의 성격은 선량하고 자비로우나 고극(孤克)하여, 정에 얽매이기보다 홀로 원칙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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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논단

천량(天梁)이 명궁에 든 사람은 마음이 너그럽고 자비로워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정을 지녔다. 고전이 천량을 "선량·자비·고극·화해"의 별로 규정한 것처럼, 남을 감싸고 시비를 가려주는 데는 능하나 정작 자신은 정에 깊이 얽매이지 않는 담백함이 있어 때로 고독하게 비친다. 노인성(老人之星)의 기질이 있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노성(老成)하며, 잔소리가 많다는 인상을 줄 만큼 원칙과 옳고 그름을 따진다. 전통 자미두수에서는 천량이 든 사람은 손윗사람과 인연이 있어 초년에는 단련을 받고 만년에야 복을 누린다고 보았으니, 성격 역시 젊어서는 모나 보여도 나이 들수록 둥글고 후덕해진다. 화과를 만나면 이 원칙과 자비가 명성으로 이어지나, 화기를 만나면 잔소리와 고집이 지나쳐 남과 부딪치기 쉬운 참고용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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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근거

천량이 태양(太阳)과 동궁·회조하면 원칙과 자비가 밝게 드러나 귀인의 풍모를 갖추고, 화과(化科)를 만나면 명성과 품위가 더해진다. 좌보·우필의 회조는 감싸주는 성정에 조력을 더한다. 반대로 화기(化忌)를 만나거나 살성이 무거우면 고극(孤克)함이 짙어져 잔소리와 고집으로 비치고, 정 붙이기 어려운 외로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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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출처

『자미두수전집(紫微斗数全集)·권3·남두육성론(南斗六星论)』「天梁……乃老人之星。天梁主善良、慈悲、孤克、化解。」— 풀이: 천량은 노인성으로 선량하고 자비로우나 고극하며 화해를 주관한다.